중국경찰은 최근 사천성 성도 중경에서 최대규모의 위조 지폐를 거
래하던 4명을 체포, 이들로부터 5천만원(한화 약 50억원) 상당의 위조된
마르크화와 미달러화를 압수했다고 중경시정부 외사조의 한 관리가 28일
밝혔다.
의 친중국계 신문인 문회보는 경찰이 지난 2월 9일 비밀 정보
를 입수, 중경시의 한 영화관 밖에서 위폐 8천5백달러를 소지하고 있던
2명을 검거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이어 경찰당국이 이들을 심문한 끝에 10만마르크 이상의 위
폐를 소지한채 인근 호텔에 숨어 있던 공범 1명을 추가로 검거한데 이어,
범인이 자신에게 위폐를 판매했다고 진술한 여인 1명을 체포했다고 전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