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사무총장 유재현)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5가 경실련 강당에서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교통모니터단 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실련 선거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교통모니터단은 15대 총선거가 정
책위주의 선거,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동선거부정고
발단으로 전환키로 했다"며 "선거기간동안 선거부정 고발활동과 공명선
거캠페인을 벌이는 한편 금품향응 거부, 연고주의 배격운동 등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행사를 마친뒤 회원 차량 16대에 `부정선거 단속'이라
는 플래카드를 붙이고 종로5가에서 종로4가-혜화동로터리까지 왕복 8㎞
가량 카퍼레이드를 벌였으며 종로 일대에서 공명선거캠페인 스티커 5천
장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