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는 11일 서울의 자치특례를 확대하는 서울특별법 제정 등
을 주요내용으로 한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국민회의는 인천을 국제적 공항도시로, 신공항 주변은 국제자유무
역지대로 개발하겠다고 공약했고, 경기도 공약으로는 각종 수도권 규
제를 완화하는 쪽으로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정하겠다고 밝혔다. 국민
회의는 또 대전은 첨단과학도시로, 대구는 세계3대 섬유도시로 육성하
겠다고 공약했다.

국민회의는 이밖에 울산을 광역시로 조기 승격시키고, 5.18을 국
가기념일로 제정하고 망월동묘역을 국립묘지화하며, 전북에 2006년 동
계올림픽을 유치하고, 를 국제자유도시로 지정하겠다고 공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