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서총련)은 9일 오전 서울 한국외국어대
강당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29-30일 이틀간 등록금 인하및 교육정책 전
면 개정을 위해 동맹 휴업을 벌이기로 결의하고 이를 위해 오는 27일 총
투표를 실시키로했다.
서총련은 이날 제9대 의장에 박병언 총학생회장(23.기계공
학4년)을 선출하고 ▲월드컵 남북한 공동개최▲북한 수해지원 ▲한미행협
불평등 조항 철폐 투쟁등을 주요 사업으로 선정했다.
서총련은 특히 4.11 총선과 관련,대선 자금 관련자 고소 고발 등
대여당 투쟁을 강화하고 민주 후보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날 대의원대회를 마친뒤 서총련 간부 50여명은 등록금 고율 인상
원인규명과 대선 자금 공개를 요구하기 위해 를 항의 방문할 계획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