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우(당진군청)와 김학균(대전중구청)이 `96스웨덴오픈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각각 16강에 올랐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박성우는 7일 말뫼에서 계속된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한 레빈(미국)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벨레스 마이크
()를 2-0으로 꺾은 올해 코리아오픈 패자 김학균과 함께 16강에 진
출했다.

이어 벌어진 여자 단식 1회전에서는 나경민(한체대)과 이주현(효성
카톨릭대)이 고겔 라데로트()과 다이 윤(중국)을 각각 2-0으로 완
파, 16강에 올랐다.

한편 여자 복식에서는 `96코리아오픈에서 준우승했던 김미향(담배
공)-김신영(전북은행)조가 치앙 홍-왕 리(중국)조를 2-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선착했다.

또 방수현(오리리화장품)-김지현(부산외국어대)조도 왕-소렌드센
()조에 2-0, 압승을 거두고 역시 8강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