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에서의 대권 논의는 여우가 호랑이의 위세를 등에 업어서 총선
을 하는 호가호위와 같다.』(신한국당 선대위의장)=2일 기자간담회
에서 『왜들 대권후보가 총선에서 재미있는 화제로 등장하느냐』면서.

◆『김대통령의 임기가 2년이나 남았는데 대권 후보가 많다는 것은 신
한국당의 멋진 자산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신한국당
수도권선거대책위원장)=2일 대통령의 대권 후보 자유경선
론에 대해.

◆『국민들은 자민련이란 정당에 대해 우리 정치사의 어두웠던 과거의
파편들을 수집해둔 일종의 정치 박물관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다. 박물관
의 전시물을 관람할 수는 있어도 그것을 사용할 수는 없다.』(신한국당
김철선 대위대변인)=2일 자민련 총재의 계승론 발언에 대
해.

◆『인생 팔십중 대학 4년 나오지 않았다고 일생동안 차별받는다는게
말이나 되는 소리냐. 우리 당은 실력사회를 만들어 이런 일을 없애겠다.』
(국민회의 총재)=2일 당 청년특위 주최 「포럼 2030』 치사에서.

◆『3김은 특정지역을 자기 주머니안의 조약돌로 취급한다.그들의 주장
은 기반지역에서는 「조약돌론」이고, 다른 지역에서는 「끈대기론」이다.이
회창씨의 족보를 뒤져 충청도 사람이라 하고, 씨는 김해김씨니 경
상도사람이라고 주장한다.』 (민주당 상임고문)=2일 충청지역 지구
당개편대회 치사에서.

◆『여당은 만년 여당이고, 야당은 만년 야당이어야 한다는 주장은 몰
지각한 발언이다. 신한국당은 과반의석 확보에도 불구, 계파간의 따로국
밥식 정치행태로 나라를 결단낼 뻔 하지 않았느냐.』(민주당 조광한부대
변인)=신한국당 대표의 「안정론」을 반박하며.

◆『자민련은 떠오르는 태양이요,신한국당은 지는 해이다. 넘어지는 담
밑에 서있을 청주시민은 한사람도 없다. 이순신장군이나 유관순열사라도
신한국당 공천이면 떨어지는 충청지역이다.』 (자민련 구천서 청주상당위
원장)=2일 지구당개편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