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시모토 류타로(교본용태랑) 총리와 이붕 중국총리간의 양국
정상회담은 대만문제와 중국의 핵실험문제를 놓고 서로 의견의 일치를
보지 못한것으로 한 관리가 2일 밝혔다.
40분간의 양국 정상회담에서 하시모토 총리는 대만문제가 평화적
으로 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한것으로 이 관리는 전했다.
대만을 중국의 일개 성으로 간주하고 있는 이붕총리는 답변에서
중국은 대만과의 평화적 통일을 추구하고 있음은 물론 공산주의와 자
본주의 제도를 한 국가안에 유지시키려는 기본정책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양국정상은 또 2차대전동안 군이 중국에 버리고 간 화학무기
처리문제와 해양법 비준과 관련한 어업권등 양국간 현안문제도 논
의했다고 관리는 밝혔다.
하시모토 총리는 이어 핵과 관련한 모든 실험의 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포괄핵실험금지조약(CTBT)의 체결및 서명에 중국이 앞장설 것을
촉구했다고 이 관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