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께 서울 중구 충무로2가 삼일로 교차로에서 22-1715
호 20톤 굴착기(운전사 고상훈.25.경기 고양시 토당동 48의49)가 신호
대기중이던 경기73고1264호 베스타승합차(운전자 최종환.37)와 성안운
수 소속 서울1아4616호 영업용택시(운전사 송국권.43)를 잇따라 들이
받았다.
이날 사고로 택시운전사 송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영업용
택시와 승합차가 크게 파손됐다.
경찰은 남산 1호터널 방면에서 삼일로 교차로로 내려가던 굴착기
가 갑자기 브레이크 고장을 일으켜 신호대기중이던 승합차와 택시를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