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월동안 6만명의 병력을 파견하는나토() 평화유
지군(IFOR)의 대 파병작전이 완료됐다고 조지 줄완 나토 유럽연
합군 최고사령관이 18일 발표했다.
줄완 장군은 초기군 배치가 시한내에 완료됐으며 나토 회원국으로
부터 5만명, 비회원국으로부터 1만명이 지상군으로 배치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2차대전이래 유럽에서 가장 거대하
고 복잡했던 군 이동작전이 성공리에 완수됐다"고 말했다.
줄완장군은 이번 작전에 나토소속 16개국, 비회원 16개국등 총 32
개국이 참가했으며 모든 병력과 장비를 배치하는데 항공수송 2천8백회,
철도 4백회, 선박수송 50회등이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나토는 이밖에도 , , 등 3개국과도 파
병가능성에 대해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선의 20㎞ 중화기금지구역에 침범했던
세르비아계의 탱크 10대가 18일 나토군의 압력을 받고 철수했다고 군대변
인이 밝혔다.
나토 IFOR의 대변인 테르제 미클레볼 소령은 "이 탱크들이 이날 오
후 2시(한국시간 밤 9시30분)까지 철수하지 않으면 강력한 응징을 받을
것이라는 최후 통첩에 따라 오후 1시30분께 철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