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페레스 총리는 조기총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총리실의 알리자 고렌 대변인이 11일 발표했다.

고렌 대변인은 페레스 총리가 에체르 바이츠만 대통령에게 조기총
선 실시결정을 전달한 뒤 이날밤 8시(한국시간 12일 오전 3시)에 기자회
견을 갖고 이에 대한 공식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총선날짜는 앞으로 각 정당간 협상을 통해 결정될 예정이
지만 5월말이나 6월초 쯤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번 총선은 사상 처음으로 총리와 국회의원을 직선으로
뽑는 선거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