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대는 7일 전공 상담교수제 도입과 `콜로키엄강좌' 개
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학부제 세부 시행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부터 학부제가 실시되는 자연대 물리, 화학
등 12개 전공별로 교수 1명씩을 `전공상담교수'로 임명, 학생들의 전
공선택을 지도하기로 했다.
또 올 2학기부터 매주 토요일 1시간씩 `자연대 콜로키엄 강좌'를
개설, 2명의전공 상담교수가 자신들의 전공을 학생들에게 번갈아 설명
할 계획이다.
자연대는 이 콜로키엄 강좌를 올해 신입생이 2학년이 되어
전공을 선택하는 97년 2학기까지 3학기동안 개설할 예정이다.
콜로키엄 강좌는 학점이 부여되지는 않지만 학생들의 참가율을 높
이기 위해 매번 출석점검을 실시, 출석률을 장학금 지급 등에 반영할
방침이다.
학교측은 또 각 전공별 특성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홍
보자료를 게시,학생들이 수시로 열람케 하고 전공 선호도도 매학기마다
설문조사할 계획이다.
한편 는 학생들이 특정 전공에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지원
자가 많은 전공에 대해서는 시설투자와 대학원생 장학금 등을 축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