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8시50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 미도아파트 307동 뒷편 콘
크리트 바닥에서 이 아파트 304호에 사는 김현석군(15.K중 2년)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주민 김모씨(32.주부)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군이 최근 누나로부터 컴퓨터오락을 자주 한다는 이유로
꾸중을 들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누나의 꾸지람을 비관, 아파트에
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