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의 인들을 포함해 버스를 타고 가던 서방 여행객 15명
이 동부지역에서 현지 원주민들에게 납치됐다고 보안소식통들이 26
일밝혔다.
한 서방외교관은 이들 여행객이 고대 유적을 돌아보기 위해 25일
버스를 타고 의 수도 사나 동쪽으로 약 1백80KM 떨어진 마리브로 가
던 도중 피납됐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외무부는 이날 여행객 16명이 에서
피납됐다고 밝혔다.
외무부의 한 대변인은 납치범들이 어디서, 어떤 요구를 해
왔는지의 여부에 관해서는 밝히지 않은 채 이들 여행객이 25일 '통제되지
않은 괴한들'에 의해 납치됐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이들 16명이 "현재 건강상태는 양호하며 조속히
풀려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재 대사관측은 이날 납치범들과 협상중인 지방당
국과 접촉했다고 이 대변인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