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25일 가출 소녀들을 유인,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알선해주고 소개비를 받은 원종수씨(21.무직.서울 송파구 가락동) 등 6명에 대해
윤락행위방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원씨등은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가락동 H 오피스텔 906호에
`아씨방'이라는 사무실을 차려놓고 이모양(15.무직.서울 송파구 마천동) 등
가출소녀 11명에게 "많은 월급을 주겠다"고 속여 접근한뒤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알선해주면서 지금까지 모두 23차례에 걸쳐 6천5백만원의 소개비를 받아 챙긴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