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스 실라지치 총리가 21일 중앙정부구성을 둘러싼 집
권 민주행동당(SDA)과의 불화로 사의를 표명했다.

실라지치 총리는 이날 평화협정에 따라 새로 구성될 중앙
정부를 이끌새 총리가 선출될 것이라고 말해 사퇴의사를 분명히 했다.

실라지치는 SDA가 의원들을 조종, 각료를 6명으로 해야한다는 자신
의제안을 부결토록 배후 조종했다면서 중앙정부 각료의 수를 5명으로 제
한하고 대신 비장관직 1명을 추가한다는 의회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
고 밝혔다.

실라지치는 앞서 지난해 가을에도 SDA및 의회와의 불화로 한차례사의를 표명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