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순국선열 5위 봉환 추진 ***.

보훈처는 올해 민족정기 선양사업과 범정부적인 역사바로세우기 작업
의 하나로 숨은 독립유공자 3백여명을 발굴, 3.1절과 8.15 광복절을
즈음해 새로 포상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보훈처는 이날 올해 보훈시책을 발표, 이같이 밝히는 한편 ,
중국등 해외에서 순국한 선열 5위를 국내로 봉환하는 작업을 펼칠 방침
이라고 말했다.

보훈처는 이와함께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는 홍범도장군의 묘소를
1백평 규모로 확장, 단장키로 했으며 중국, 등지에서 숨진 해외
독립 유공자들의 미확인 묘소 64위에 대한 탐사작업을 올해에도 지속적
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보훈처는 또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기본연금
을 올해 매달 40만원으로, 오는 97년엔 매달 45만원으로 인상하는 한편,
고엽제 후유증 환자 1천8백35명에게 오는 4월부터 매달 20만∼4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며 이들의 자녀들을 상대로 취업을 알선하고 장학금을 지
원키로 했다. < 유용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