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 대변인은 15일 국방부가 총재의 3군사관학교 등
군기관 방문을 거부한 것과 관련, "국방부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정치인
의 군방문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면 우리는 그러한 군의 입장을 인
정하겠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3군사관학교 및 국방연구원을 방문하려 했던 것은 제1야
당 총재로 국방에 관심을 갖고 군의 사기를 진작시키려는 격려차원이었다"
면서 "다만 군이 이번 선거에서 엄정중립을 지키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
달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