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CURLING)을 아시나요".
를 비롯한 북미와 독일, 등 서구의 인기있는 대중 겨울
스포츠인 컬링 경기를 국내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4일 경기도 과천종합청사 옆 시민회관 실내빙상장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95-'96전국컬링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전이 열린
다.
컬링은 얼음판위에 손잡이가 달린 둥글고 매끄러운 돌(컬링 스톤)을
놓고 빗자루 같이 생긴 기구(브룸)로 주위를 쓸어 지름 1.8m의 표적(하
우스)에 밀어넣는 이색경기.
4명이 한조가 되어 벌이는 단체 경기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담없
이 즐길 수 있다.
92년 7월 바르셀로나 총회에서 98년 나가노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일약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고 92년 알베르빌, 94년 릴레함메
르올림픽에서는 시범경기로 선보였다.
지난 94년 1월25일 국내 동계종목 중 6번째로 연맹을 꾸린 대한컬링
경기연맹(회장 공천섭)은 94년 4월 세계컬링연맹(WCF)에 31번째로 가입
해 3차례 강습회를 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