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 전국 일간지 가운데 하나인 '앵포마탱'지가 경영난과 노
사분규로 문을 닫게됐다.

앵포마탱의 최대 주주인 앙드레 루슬레 사장은 5일 이사회에 폐간
방침을 통보하는 한편 당국에 파산신청을 냄으로써 지난 94년1월 창간된
앵포마탱은 오는 8일자를 마지막으로 2년만에 폐간되게 됐다.

앵포마탱은 94년과 95년 2년간 약 1억4천5백만 프랑(약2백10억원)
의 적자를 기록한데다 최근에는 발행부수도 평소 7만부에서 5만5천부로
감소하는 등 부진을 보여왔다.

특히 최근 유급 휴가 감축 문제를 놓고 노사간에 대립이 격화하면
서 루슬레 사장이 폐간을 전격적으로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앞으로
법원의 판결을 통해 폐간여부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