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애 4번째 세계타이틀을 획득한 가나태생 슈퍼페더급 챔
피언아주마 넬슨(37)이 WBC(세계권투위원회)가 선정한 '95년의복서가
됐다.
WBC는 또 "인내심과 의지의 복서'로는 3번의 타이틀 도전끝에 올
리버머콜(미국)을 물리치고 헤비급 챔피언이 된 프랭크 브루노(영국)
와 제럴드 매클레란의 링사고악몽에도 2차례의 타이틀매치에 성공한
슈퍼미들급 챔피언 나이젤 벤(영국)을 각각 선정했다.
WBC는 지난해 가브리엘 루엘라스를 물리치고 슈퍼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한 넬슨에 대해 " 태생의 가장 위대한 복서"라고 평가했
다.
4년만에 링에 복귀한 전헤비급 통합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은 '95년
의 복귀선수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