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에토 세이시로 방위청 장관이 처음으로 오는 5월 방문을
계획하는등 일본정부가 군사외교를 바짝 강화하고 있다.

일 은 3일 에토 장관이 를 방문해 파벨 그라초프 러
시아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의 방위정책과 극동 군의 동향
▲중국과 북한등 동북아시아 군사정세 ▲ 확대및 보스
니아-헤르체고비나 문제등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일본 정부는 또한 올해 국방장관을 초청하는 것을 비롯해 중
국에도 아키야마 마사히로 방위청방위국장을 파견해 안보 및 방위교류에
본격 나설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토 장관은 특히 그라초프 장관과 회담에서 극동 군
의 동향과 동북아시아 군사정세를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함으로써 일-러시
아간 신뢰확보를 기할방침이라고 통신은 전했다.

일본 정부가 방위청 국장급을 중국에 파견하는 것도 처음으로 중국
의핵실험 문제가 있으나 역시 중국과의 군사관계 확보가 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키야마 국장은 지호전 중국국방부장이
일본을 방문해주도록 초청할 예정이다.

일본 정부는 신방위계획대강이 `안보대화.방위교류 추진'을 규정함
에따라 새로운 안보체제를 모색하고 있는 각국의 상황을 파악함으로써 향
후 방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군사외교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