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최대 기업인 다이믈러 사의 2인자인 게르하르트 리너(63)
가 자살했다고 경찰이 14일 밝혔다.

지난 87년부터 금년 봄까지 의 재정부문을 담당했던 리
너는 이날아침 바이에른주 남부 호수가 휴양지인 바트 비제에 있는 자택
에서 목매 숨진채로 발견됐다.

리너는 지난 93년 주식을 증시에 상장시키는 것으
로 독일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가중 한명으로 각광을 받았었다.

그의 죽음은 1년전 흑자에서 지난 상반기중 15억7천만마르크(10억
9천만달러)의 적자를 낸 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