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 하루 여권발급업무가 전국적으로 일시 중단된다.

외무부는 14일 "노후화된 주전산기를 신규 전산기로 교체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여권 발급업무를 중단하게 됐다"며 "오는 29일 오후 3시까
지 여권신청 접수를 받고 30일 하루 여권발급 업무를 일시 중단한다"고
말했다.

외무부는 그러나 30일에도 기제작된 여권은 정상적으로 교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여권발급 업무는 신정연휴가 끝나는 1월3일부터 재개된
다.

현재 외무부 여권발급 업무는 종로.영등포.서초.노원구 등 서울시
4개 구청과 부산시, 경기도 등 14개 시.도에서 대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