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남부 광동성 광주시내의 한 사우나탕에서8일 밤 화재가 발생,
이 곳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던 18명의 젊은 여성이 숨졌다고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신화통신은 사망자들이 모두 연기로 인해 질식사했다고 밝히고 목
격자들의 말을 인용, 4층인 이 사우나탕 건물 뒤쪽에서 불이 나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졌으며 약2백명의 소방수가 동원돼 3시간 동안 진화작업을
편 후 꺼졌다고 보도했다.
해외화교를 위한 통신사인 중국신문사는 화재가 난 건물이 자
본으로 운영되는 광 타오 게이 사우나탕이었다고 밝히고 사망자 외에 3명
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 통신은 사망자나 부상자중에 주민이나 외국인은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