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백만 장애인을 대상으로 오는 20일 첫 전파를 발사하는 「사랑의 소
리」 FM 라디오방송에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폭발, 개국준비가 순조롭
게 진행되고 있다.

KBS가 수신기 보급을 담당하고 가 프로그램 제작을 맡고
있는 이 라디오방송은 1백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운영될 예정. 방송사
측은 11월말 현재 이미 5백여명의 자원봉사 희망자가 몰려들었으며, 이
중 1차로 2백여명을 선발해 1차 제작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의 경력과 참여 희망분야에 따라 아나운서 PD
구성작가 취재 리포터 등 방송요원, 대내외 홍보 및 후원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기획-홍보요원, 일반 행정담당요원으로 나뉘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20대 초반부터 60대 후반에 이르는 폭넓은 연령층에 직업도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교수 전문직 종사자 등으로 다양했다. 이중에서
도 특히 방송경험을 쌓고, 사회봉사를 하려는 젊은 층의 참여가 두드러
진다는게 방송사측 얘기다.

「사랑의 소리」 방송의 자원봉사자 접수는 마감없이 연중내내 계속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 구내
K관 207호(705-86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