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마이애미에 1점차 신승 ***.
셀틱스가 2차례 연장까지 가는 혈투끝에 마이애미 히트를
한점차로 힘겹게 제압했다. 동부컨퍼런스의 은 마이애미를 불
러들인 홈경기에서 격투기를 방불케하는 몸싸움을 벌이면서 디노 라
자와 디 브라운, 루키 에릭 윌리엄스의 활약에 힘입어 121대120으로
승리, 마이애미의 5연승을 저지했다.
디노 라자는 27득점,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디 브라운은 2번째
연장종료 2분32초를 앞두고 동점골을 넣은 것을 비롯 모두 20점을 뽑
았다.
신인 에릭 윌리엄스는 첫번째 연장종료 27초를 남기고 자유투를
성공, 2번째 연장전으로 승부를 넘기는 수훈을 세웠다. 경기중 보스
턴 센터 퍼비스 엘리슨과 마이애미 포워드 쿠르트 토머스가 유혈이
낭자한 주먹다짐을 벌인 것을 비롯, 파울 79개가 나와 양팀에서 6명
이 퇴장하고 5반칙 선수가 4명이 발생했다. 마이애미 포워드 빌리 브
라운은 가드 토드 데이와 볼을 다투다 충돌해 오른쪽 어깨뼈
가 빠지는 부상으로 업혀 나갔다.
에서는 홈팀 너기츠가 골잡이 압둘 라우프가 빠진 상태
에서도 브라이언트 스미드의 맹활약으로 디트로이트 피스톤즈를 85대
82로 꺾고 5연승을 구가했다. 브라이언트 스미드는 경기막판 4점을
혼자 뽑는 등 자신의 시즌최다인 22득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젤렌 로즈는 15득점, 디켐베 무톰보는 14득점으로 뒤를 받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