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방문중인 의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의장이 귀로에
12일경 일본을 처음으로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외교경로를 통해 표명했다
고 신문이 소식통을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관계자들은 "카스트로 의장 일행의 방일에 걸림
돌은 없다"면서 원칙적으로 환영하는 자세를 보였다고 신문은 전했다.
측은 당초 주 일본대사관에 `급유를 위해 일본에 들르고
싶다'고 비공식 방문의사를 타진해 왔으나 일본 체재가 몇시간 정도일지,
하루밤을 머무를지 아직 알 수 없는 단계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일본 정부는 카스트로 의장이 일정을 알려오면 정부 고
위층과의 회담등도 가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 관계는 민간 차원에서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정부간 수준에서는 소원한 편이나 내년초 로베르토 로바이나 외무장
관이 일본을 방문하는 등 대일관계 개선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