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매출의 12% 기술투자...10년간 수출신장 1위 ###.
『수상의 영광을 회사와 국가경제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1만9천여
임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정몽헌 회장은 『끊임없는 도전 의지로 과감히 연구개발투
자를 하고, 뉴프론티어 정신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쏟은 노력을 인정해
준 결과』라며 나름대로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회사 설립후 10년동안 국내 제조업체중 가장 높은 수출 신장세를 지
속해왔고, 94년에도 전년보다 87% 증가한 27억달러의 수출 실적을 올렸
다. 『비결이라면 연간 매출액의 12%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온결과』라고 설명했다.
는 매출의 80%가 수출로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도 작년 대
비 1백%이상의 수출 신장이 예상된다.
정회장은 『회사 설립 초기 미국 현지에서 제품양산 계획의 실패로
86년 독일 지멘스사에 공장을 넘기고 장비를 한국으로 철수했던 일이
가장 가슴아팠다』면서 『앞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디지털 영상소프트웨어
사업을 집중 개발, 세계 1위의 소프트웨어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 목표』
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앞으로 반도체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제품인 비메모리 분야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위성 및 이동통신 사업에 주력하겠다』면서
『이들분야의 성공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