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가 제정한 제8회 세계에이즈의 날인 다음달 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념대회가 열리는 것을 비롯해 에이즈예방 가두캠페
인과 계몽사진전시회 등이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이즈연맹(회장 정경균 교수)과 대한에이
즈협회(회장정광모 소비자연맹회장)의 공동주관 아래 기독교윤리실천운
동등 28개 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WHO등 8개기관 및 단체 등
이 후원 또는 협찬한다.
에이즈의 날 대회에서는 '에이즈! 어떻게 할 것인가'란 제목의 강
연(권관우 에이즈연맹사무총장)과 결의문채택이 있을 예정이며 식전 행
사로 자원봉사보컬그룹이 에이즈예방가 등을 발표하는 기념공연이 열
린다.
기념대회에 이어 4백여명의 참가자들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청앞 지하도까지 행진하면서 에이즈예방요령등을 알리는 팜플렛과 책
자,유인물을 배포하는 가두캠페인을 전개한다.
시청앞 지하도(을지로 지하보도) 전시장에서 이날 오후 개막돼 3일
까지 계속되는데 계몽사진전시회에서는 에이즈의 원인, 정체, 발병단
계, 증상, 세계상황, 국내상황, 사회적 영향, 선정적 음란신문실태, 예방대책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