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국민회의 부총재는 25일 오전 전주코아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전대통령의 비자금조성 경위 및 사용처와 대선
자금 공개 등을 촉구했다.

이부총재는 또 "민자당의 5.18특별법제정 발표는 일단 환영할 만
한 일"이라며 "5.18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엄정한 중립
성과 독립적인 수사권을 갖는 특별검사제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이부총재는 검찰이 12.12사태와 5.18 책임자에 대해 불기소처분과
공소권 없음결정을 내린 사실을 상기시키면서 "특별검사는 대한변협이
추천, 대통령이 임명하도록 해야 검찰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고 모
든 사람들이 신뢰할 수 있는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