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5일 몽고 수도 울란바토르와의 자매결연을 기념하고 몽
고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 3월말
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대몽고 국보전을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회에는 불상류,서적류,회화류,말장식류,조각류, 의상장신
구류,무기류,생활용품류 등 몽고의 전통적인 문화재 2백26점이 전시
되고 미술관앞에는 몽고의 전통가옥인 겔(GER)이 한 채 설치된다.
시관계자는 "국내에서 그동안 소개되지 않았던 몽고 문화재가 대
량으로 처음 전시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고대문화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북방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