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당사자들이 21일 역사적인 평화협정에 서명
함으로써 미국과 독일이 대,세르비아 경제제재 및 무기금 수해제
결의안을 24시간내에 채택해 줄 것을 에 요청하는 한편 나토(북대서
양조 약기구)도 협정체결 96시간안에 6만 다국적평화유지군을 투입할 차
비를 완료했다.
미.독양국이 국제접촉그룹을 대표해 안보리에 요구한 결의
안은 신 유고연방(세르비아및 몬테네그로)에 대한 경제제재 해제에 관한
것과 에 가해지고 있는 무기금수를 완화하는 것등 2가지라고 외
교관들이 밝혔다.
양국 대사는 이 결안안을 22일중으로 통과시킬 목표로 제
출했다고 밝혔는데 안보리는 이 결의안 채택을 위해 한국시간으로 22일
오전6시 소집된다.
한편 샤를 미용 프랑스 국방장관은 신유고연방에 대한 경제제
재해제에 앞서 평화유지군으로 파견중 실종된 프랑스 조종사 2명의
운명에 관한 문제가 선결돼야 한다고 강력주장했다.
나토 소식통은 안보리가 대 무기금수해제결의안을 통
과시키게 되면 나토 정책결정기관인 각료이사회는 에 6만 병력
을 투입, 평화임무수행 작전을 펼칠 권한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나토 방위전문가들은 나토사상 전투잠재지역에 첫 지상군을 투
입하게 되는 이 작전을 위한 준비를 사실상 완료하고 몇가지 이견조정을
하면서 대기상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완충지대 설정, 비나토회원국 10개국도 참여하는
다국적군의 병참지원문제등을 최종 마무리중이라고 밝혔다.
다국적군 선발대는 와 에서 발진, 비행기와 헬
기편으로 현장에 투입될 계획이다.
다국적군중 미국은 최대병력인 2만4천을, 영국은 1만3천을 각
각투입할 것으로 밝혀졌는데 미군의 대부분은 이미 평화유지군사령
관 지휘하의 신속배치군에 파견돼 있다.
다국적군의 평화임무수행지역은 영국군이 서북부를 맡고 미군
이 2천명 이상의 배속군과 함께 치열한 경합지역인 동북지역을
맡는 한편 프랑스군은 사라예보와 고라즈데를 포함한 남부지역을 맡을
계획이다.
다국적군의 대부분은 육로편으로 와 슬로베니아를 통과
해 로 투입될 계획이지만 일부는 와 크로아티아의 항
구를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작전 총지휘권은 나토총사령관인 조지 줄런 미군대장이 갖돼
현지의 각군작전지 휘권은 군계통을 거쳐 줄런사령관에게 직속된
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레이턴 스미스 미제독이 갖게된다.
한편 유럽연합은 평화회담이 타결되면 크로아티아,의
도로.병원등 사회 간접시설의 복구를 위해 초년도에 7억5천만 ECU(9억9
천만 달러)의 원조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