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노동조합(위원장 박수용)은 17일 학교측과 올 임금 및
단체협약이 타결됨에 따라 파업을 풀고 정상업무에 복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날 오후 1백62명의 조합원중 1백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어 지난 16일 학교측과 잠정 합의한 ▲고용직 처우개선
▲기본급 5.5인상. 3월 소급 적용 ▲연가수당 지급 ▲가계보조비 정
액 5만원 인상 등 5개항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 1백명의 찬성으로
이를 가결하고 업무복귀를 결정했다.
직원노조는 지난 3월부터 대학측과 벌여온 10차례의 임금
및 단체협약이 결렬되자 지난달 30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 19일째 학
사행정이 마비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