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아르노 보에쉬와 의 토마스 엔크비스트가 '95스톡홀
름오픈남자테니스대회(총상금 82만5천달러)결승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16위의 보에쉬는 12일 스톡홀름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에
서 짐 쿠리어를 꺾고 올라온 독일의 다비드 프리노질을 2-1(6-1 1-6 7-5)
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날카로운 패싱샷을 구사하며 첫세트를 쉽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 다소
고전했던 보에쉬는 승리 후 "태어난지 5일된 아들 뤼카스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2번시드의 엔크비스트는 미국의 노장 리치 르네버그를 2-0(6-2 6-1)
으로 일축, 올시즌 5번째 대회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