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미대통령은 10일 연방정부 여러기구의 업무중단을 가져올
지 모를 연방예산에 관한 의회다수당 공화당과의 대결에 있어서 그에 대
한 지지도가 18개월래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 정치적
입지가 크게 강화되고 있다.
금주들어 실시된 세차례의 여론조사 결과 대통령에 대한 지
지도는 1996년 대통령선거의 공화당 선두주자 봅 돌 상원 공화당 윈내총
무를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날 발표된 USA 투데이/CNN
여론조사결과는 대통령 지지율이 18개월래 가장 높은 52에 이르
고 있고 53대43의 비율로 돌 상원의원을 앞질러 금년들어 가장 큰 격차
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최신 여론조사결과 응답자의 60가 대통령이 공화당 예산
안에 거부권을 행사하기를 바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의회선거에 대
해서는 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자가 50인 반면 공화당 지지는 44
였으며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신뢰도는 금년들어 처음으로
48대42로 공화당에 대한 신뢰도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여론조사결과는 공화당과의 대결을 벌이고 있는 행정부가 홍
보전에서 승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정치학자
리차드 니미 교수는 "이 특정문제에 있어서 대통령이 강력한 입
장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