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벡주의 새로운 분리독립 시도를 좌절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는
캐나다 정부는 변화의 전략을 마련할 거국단결위원회의 위원에 연방정부
각료 9명을 임명했다고 이 위원회의 위원장인 마르셀 마스 주정부간 관
계장관이 8일 밝혔다.
마스 위원장은 기자들에게 정부가 크리스마스 전까지 연방제에
대한 퀘벡주의 불만을 처리하기 위한 몇몇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때까지는 행동계획이 마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퀘벡주민에게 "독특한 사회"의 지위를 누릴 수 있고 자신
들에게 영향을 미칠 장차의 헌법상 조치에 거부권을 부여하겠다는 장 크
레티엥 총리의 약속에 따른 조치를 정부가 신속히 취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거국단결위원회의 위원으로는 위원장인 마스 주정부간관계장관
외에 뤼시엔느 롤리바르 노동장관, 미셀 뒤퓌 민족유산장관, 세르지오
마르키 이민장관, 론 어윈 인디언문제장관, 앨런 록 법무장관, 브라이언
토빈 어업장관, 앤 맥렐란 에너지장관, 허브 그레이 검찰총장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