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과 미국은 유럽연합의 확장에 따른 미무역 손실보전을
위한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피터 길퍼드 유럽위원회 영국
대변인이 3일 밝혔다.

길퍼드 대변인은 미무역손실보전상 이견해소를 위해 2일 워싱턴에
서 리언 브리턴 EU 무역담당 집행위원과 미키 캔터 미 무역대표 사이에
열린 협상이 곧 합의에 도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길퍼드 대변인은 "양측이 많은 진전을 이룩했다고 말하고 있는 점
으로 미뤄 며칠안으로 그 어떤 합의가 이뤄질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
다.

미국은 , , 등이 금년초에 유럽연합에 가입
해 고액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따른 무역손실의 보전을 요구하고 있는
데 캔터대표는 오는 12월1일까지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세계무역기구
의 규정을 적용해 12월31일자로 EU 상품에 대한 관세특혜조처를 철회할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