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미국을 국가안보의 주요 위협요인으로 간주해야 한다고
한 익명의 국방연구보고서가 20일 주장했다.
보리스 대통령의 및 미국방문일자에 맞춰 세보드냐지에 기
고된 이보고서는 미국에 대해 언급, " 연방의 군사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주요 강대국"이라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방미 기간중 빌 미국 대통령과 핵무기통제및 유
럽 안보문제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창립 50주년 기념연설을 하기로
돼있다.
보고서는 또 서방측이 를 정치적으로 고립시키고 경제적으로는
연료수출국 수준의 제3세계로 낙후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의 국가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사유화정책을 취소하고 관세를 포
함한 수입관련 세금을 인상하며 사유재산을 몰수해야 하는 것을 포함한 일
련의 단호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이 보고서는 강조했다.
이 보고서는 이른바 `국방연구소'측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단체는 정식 단체로 등록돼 있지는 않으나 가끔 언론에 이름이 오
르내리고 있다.
국방부나 대통령 직속 안보위원회및 연방방첩본부측 대변인들
은 이같은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고 말했다.
세고드냐지의 미하일 레온티에프 논설위원은 "우리는 이 단체가 러시
아 정부의 국방관련부처의 지원을 받고 있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에 이 괴
보고서를 싣기로 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