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국빈방문중인 김영삼대통령은 18일 오후(한국시간 19일 오
전) 두번째 방문지인 에 도착, 숙소인 로얄 요크호텔에서 마이클
딘해리스 온타리오 주총리가 주최한 만찬에 참석, 한국과 간의 교
류와 협력을 강조하는 연설을 했다.
김대통령은 "한국은 의 일곱번째 수출시장이며 는 한국
의 네번째 투자대상국"이라며 "이제 양국간에는 특별한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정치.경제.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또 "양국 국민간의 오랜 우호협력의 역사를 바탕으로 양
국은 모범적인 협력관계를 발전시켜왔다"면서 "나는 이번 방문을 통해 모
든 면에서 양국간의 실질협력, 특히 산업기술협력이 본격화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어 "에 진출한 한국기업의 대부분과 한국의 대
투자의 80가 를 중심으로 한 온타리오주에 집중돼있다"며
"이곳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온타리오주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수 있도록
이지역 지도자들이 지원해줄 것을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에 앞서 이 호텔 콘서트홀에서 있은 교민리셉션에서
"우리나라는중국, 이스라엘, 에 이은 세계 4대 교포대국"이라며
"세계화시대를 맞아 전세계 5백만 해외동포는 더없이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정부는 우리 교민을 지원하기위해 지난 2년간 10
여차례의 제도개선을 통해 출입국문제, 국내체류문제, 재산권문제 등에
서 많은 진전을 이루었다"고 소개한뒤 "이 지역 지도자들에게 교민 여러
분에 대한 주정부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19일 오전(한국시간 20일 밤) 를 출발, 의
세번째 방문지인 오타와 방문일정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