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념 노동부장관은 25일 "무궁화전자와 같은 장애인 전용 복지공장(
본지 25일자 39면 보도)을 앞으로 3년내 전국 15개 시-도에 1
개소씩 건설할 방침"이라며 "현재 각 지방자치단체 및 각 지역의 대표
적인 향토기업들과 이 문제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노동부의 권유에
따라 현재 부산시 및 전북, 충북도 등이 장애인전용 복지공장 건설을
적극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부는 각 시-도가 장애인 복지
공장을 설립할 경우, 총투자비의 50%, 최고 50억원까지 장기저리(
연리3%, 10년상환)로 지원하고, 장애인 고용인원수에 따라 장애인
1인당 11만9천원의 고용장려금을 주기로 했다. 노동부는 이와함께
종업원 3백인 이상 업체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에 생산시설을 투자하거
나 하도급을 주면, 장애인 고용부담금(1인당 15만9천원)을 감면해
주기로 했다. 정웅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