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노인들은 64세를 가장 알맞은 정년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조사에 따르면 60세이상 남녀 1천9백4
6명중 27.9%가 66~69세, 27.3%가 60~64세를 가장
적당한 정년연령 이라고 답해 평균 64세를 정년으로 인식했다. 이는
국내 기업들이 적용하고 있는 평균 정년연령 58세보다 훨씬 높은 것.
특정 연령이 없다 고 응답한 경우도 24.8%로 높게 나타났다.
또 도시 노인(64.1세)들이 군(군)지역 노인(63.9세)보다 정
년연령을 높게 생각했다. 글자를 모르는 노인은 63세, 국졸(국졸)은
64.1세, 전문대 이상 학력을 가진 노인은 66.5세로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정년을 높게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