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워싱턴=AFP DPA 연합" 독일 정부는 나치 지배기간동안 아
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생존한 미국인 11명에게 19일 타결된
미-독협정에 의거, 3백만 마르크(약 2백만달러)의 배상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미정부 관리가 19일 밝혔다. 미국인 나치 희생자나 생존자에
대한 독일정부 차원의 금전적 배상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 배상금은
뉴저지주에 거주하는 휴고 프린츠씨(72) 등 11명이 당시 겪은 고통
의 정도에 따라 분배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