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여성정책을 담당해온 정무2장관실을 여성부 또는 여성복지
부 등으로 확대-개편해 육아-여성취업 등 여성인력 활용정책을 다루도
록 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행정고시 등 공무원 임용시험에도 여
성고용할당제를 두는 이외에도 공기업과 일반기업에 대해 여성고용규모 확
대를 꾀할 방침이다. 정무2장관실과 세계화추진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여성의 지위와 역할향상 방안을 빠르면 이달말쯤 김영삼
대통령에게 보고할 방침인 것으로 20일 알려졌다. 이같은 방안은 김
대통령이 북경 세계여성대회를 계기로 여성의 복지와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는 지시에 따른것이다. 최원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