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위에는 무색투명한 염산이 있는데, 전체 위액의 0.2~0.4
%를 차지한다. 염산은 펩신의 단백질 소화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살균작용도 한다. 그러나 염산이 필요이상으로 많아지면 소화불량, 속
쓰림, 위장의 압박감, 복부팽만감 등이 일어나게 된다.위산과다증이 있
는 30대 여인에게 서암뜸을 A6, A8, A12, A16, N17,
F19에 놓았다. 신경이 너무 예민한 것 같아 A33에도 서암뜸을
두장씩 떴다. 하루 1~2회 3주간 계속 뜨자 위산과다증으로 인한 괴
로운 증상들이 사라졌다. N17 담낭의 요혈로 A12에서 좌우로
제2-4지 중수골 뼈 옆. F19 A8에서 손바닥 끝까지의 중간점.
이곳에 T봉을 계속 붙이고 있는 것도 좋다. 유태우.고려수지요법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