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2일 최승진 전 주뉴질랜드대사관소속 행정관이 연계된 외무부
문서 변조 사건과 관련,최씨 송환과정 지연에 대한 항의표시로 이동익
주뉴질랜드 대사에대해 소환조치를 내렸다. 관련기사 3면 뉴질랜드
정부는 이에 대해 한국정부의 소환 조치가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혀, 양
국간 심각한 외교마찰을 빚고 있다. 뉴질랜드정부는 맥키논 외무장관의
이대사 면담자리에서 "최씨 문제는 양국간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내부
문제"라며 "이번 소환조치가 정당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한국주재 뉴질랜드대사관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