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AFP AP 연합" 보스니아에 파견될 다국적 신속대응군을 지원
하기 위한 독일 병력 1진이 18일 아침 이탈리아 피아첸차의 나토(북
대서양조약기구) 기지를 향해 출발했다고 독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독
일이 실전이 벌어질 수있는 잠재적인 상황에 병력을 파견하기는 2차대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병력은 이날 오전 6시30분쯤 독일 남부
퓌르스텐펠트부르크 공항에서 흰색 바탕에 유엔 로고를 단 비행기를
타고 이륙했다. 모두 1천여명 규모가 될 독일 병력은 공중 정찰과
방공망 파괴 등의 임무를 맡게될 토네이도 전투기 16대와 함께 피아
첸차의 나토기지에 주둔하게 된다. 독일이 지원키로 한 토네이도기중
첫 전투기는 오는 20일중 피아첸차 기지에 도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