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이창호 칠단이 제7회 TV바둑 아시아선수권전 결승에 합류,
스승 조훈현 구단과 패권을 다투게됐다. 이칠단은 13일 일본 지바현
의 쉐라톤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준결승서 중국의 1인자 마샤오춘 구단을
백 3집반차로 제압, 전날 결승에 선착했던 조구단과 14일 결승국을
갖는다. 이로써 한국은 이대회 사상 첫 패권을 예약했다. 한국기사끼
리 결승을 치르는 것은 93년 제3회 후지쓰배 대회이후 두번째이다.
한-중-일 3개국 TV속기전 우승-준우승자간의 대결장인 이대회의 상
금은 우승 2백50만엔, 준우승자는 50만엔. 김홍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