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AFP 연합" 제시 헬름스 미상원외교위원장(공)과 러셀 페
인골드 상원의원(민)은 클린턴 대통령의 대중 무역 최혜국(MFN) 대
우 연장결정 철회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12일 상원에 제출했다. 두의원
은 이날 상원외교위에 제출한 결의안에서 "MFN 연장조치가 중국의 전
향적인 인권정책 수립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워싱턴 관측통들은 미-중 관계가 갈등을 빚고 있는 시점에서 의회의
대중 MFN 연장 반대 결의안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
라고 전망하면서도 클린턴대통령이 해당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할
경우 결의안 재가결은 부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