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분 4만t 오늘부터 수송 북한의 쌀 인수창구가 동해안에서 서해
안지역으로까지 확대됐다고 통일원이 10일 밝혔다. 통일원은 이날 우리
측의 항구 다변화 요청을 북한이 수용해, 쌀 도착항구가 종전 동해안의
나진-청진항에서 서해안의 해주-남포항과 동해안의 원산항등이 추가됐다
고 말했다. 이에따라 북한에 대한 쌀 지원2차분 4만t을 선적한 6척
의 선박들이 11~13일 사이에 북한의 5개항으로 출항한다고 통일원은
말했다. 한편 3천5백t과 2천5백t의 쌀을 싣고 간 이스턴벤처호
와 행진호는 지난 8일 하역을 완료하고 10일 오후 각각 울산및 포항
항에 돌아왔다고 통일원은 밝혔다. 구성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