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사귀는 것을 반대하는 애인의 언니를 공기총으로 쏴 쓰러뜨
린뒤 성폭행한 방위병이 경찰에 붙잡혔다. 문경준(21.서울 동대문구
장안2동)는 김모씨(24.회사원)가 동생(21)과 자신이 사귀는 것
을 반대하는데 앙심을 품고 지난 14일 오후4시30분쯤 집으로 귀가하
던 김씨를 향해 공기총 1발을 발사했다.다행히 김씨는 애완용개를 안고
있어 총을 맞은 개만 그 자리에서 숨지고 오른손에 약간의 상처를 입
었다.문씨는 놀란 쓰러진 김씨를 성폭행했다.